교통안전공단, 소외계층사랑 봉사활동 ‘눈길’
상태바
교통안전공단, 소외계층사랑 봉사활동 ‘눈길’
  • 곽재옥 기자 jokwak@gyotongn.com
  • 승인 2015.04.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사장 및 임직원, 보육시설 방문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이 지난 17일 서울시 성동구 소재 아동보호시설인 이든 아이빌을 방문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오영태 공단 이사장과 임직원들은 아이 돌보미 서비스, 봄맞이 대청소, 화단정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위문금을 전달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든 아이빌(1950년 12월 개관, 법인 화성영아원)은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아동의 건전한 보호 및 육성을 위한 보육시설로 자립지원, 학습지원, 정서지원, 가족관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공단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경영대상 보건복지부장관상(2014년 9월), 대한민국 사랑받는기업 국무총리상(2014년 10월), 사회공헌대상 고용노동부 장관상(2015년 3월) 등을 수상한바 있다.

오영태 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전시성,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구성원 모두가 행복하고 사랑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