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대회 앞두고 대대적인 기초질서 지키기 종합상황실 운영
【광주】광주광역시가 오는 7월 광주에서 개최되는 2015하계U대회를 앞두고 대대적인 기초질서 지키기 운동에 돌입했다.
시는 지난 7일 관련 국장 및 5개 자치구 부구청장이 참석하는 연석회의를 갖고 종합적인 추진계획을 확정하는 한편 8일부터 대회가 끝나는 시점까지 ‘기초질서 지키기 종합상황실’을 운영키로 하고 이날 개소식<사진>을 가졌다.
기초질서 지키기 종합상황실은 행정부시장이 종합상황실장을 맡고 분야별 책임관은 시는 담당국장, 자치구는 부구청장이 맡아 전반적인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종합상황실은 ▲청결분야에 거리청소, 공중화장실 관리, 가로수 주변 잡초제거 ▲질서분야에 옥외광고물 정비, 교통질서 확립, 노점상 및 노상 적치물 정비 ▲친절분야에 음식숙박업소와 교통종사자의 친절서비스 ▲ 시민의식 캠페인 등 모두 9개 반으로 운영된다.
한편 이날 열린 연석회의에서는 ▲기초질서 지키기 추진 TF팀 운영 ▲무질서현장 모니터제 ▲주말·휴일·야간 현장 지도·정비반 운영 ▲불법 무질서 기초질서 순회전시회 ▲매주 기초질서 지키기의 날을 운영하기로 하는 등 범시민 기초질서 지키기 운동에 총력 매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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