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 리사이클 시설 연계 산학연 인프라 구축 협력
자동차부품재제조협회(회장 고승현)가 고양친환경 자동차클러스터 사업의 상호협력을 위해 경기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윤병천), (주)고양케이월드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으로 협회는 자동차클러스터 단지 내 재제조부품 유통센터, 코어자원순환센터 등의 유치 및 단지활성화와 교육, R&D, 리사이클 시설 등과 연계한 산학연 인프라 구축에 노력하고, 협회 회원사 및 제휴되어 있는 협력업체를 활용하여 기업유치를 위한 홍보 및 지원에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양 기관은 부품재제조업을 경영하는 사업자간의 협력 지원, 정보기술 공유, 소비자의 인식변화, 친환경 지속가능 경영 및 녹색기술 R&D 활동 강화 등과 더불어 정부의 체계적 지원정책 도출에 있어 협력하고 자동차클러스터 사업이 자동차부품업체들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노력할 예정이다.
이로써 고양친환경 자동차클러스터 사업은 지난 2013년 12월 한국자동차튜닝협회와의 MOU를 시작으로, 고양시 기업경제인연합회, 한국오토모티브칼리지, 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 한유럽산업기술통상재단,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이어 7번째 양해각서를 체결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고양시 이태형 도시주택 국장, (사)한국자동차부품재제조협회 고승현 회장, 고양케이월드자산관리(주) 박선배 사장, 고양도시관리공사 윤병천 사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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