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용자동차 교통사고 줄이기’ 상호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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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용자동차 교통사고 줄이기’ 상호협력
  • 곽재옥 기자 jokwak@gyotongn.com
  • 승인 201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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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교통안전공단 서울지역본부·운수단체 업무협약 체결
 

교통안전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정병현)가 사업용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 사업의 효과적 추진과 선진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20일 서울지방경찰청(청장 구은수), 서울버스운송사업조합(이사장 유한철), 서울택시운송사업조합(이사장 오광원), 서울화물운송사업협회(이사장 전영각)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단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타 지역에 비해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서울지역 사업용자동차 사망사고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서울지방경찰청 및 운수단체가 교통사고 줄이기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주요 협약사항은 ▲교통사고감소를 위한 각 기관 간 정보 공유 ▲교통사고다발 운수회사 교육 강화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도로교통문화 조성 등이다.

정병현 본부장은 “사업용자동차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유관기관의 상호협력이 꼭 필요하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속적으로 공동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공단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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