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캐나다 한국 취항 10주년 기념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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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캐나다 한국 취항 10주년 기념 행사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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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은 고객사랑...최고의 항공사 다짐"
지난 17일로 인천~밴쿠버 취항 10주년을 맞은 에어캐나다가 이를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기념행사를 연이어 실시하고 있다.
에어캐나다는 지난 14일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에어캐나다의 주요 대리점 및 업계 미디어 임원진 등 약 50명을 초청, 취항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이영 한국지점장은 “캐나다의 유일한 국적기로써 에어캐나다는 항공사 이전에 캐나나의 민간 외교관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승객들을 가장 편안하고 안전하게 모시고자 노력했다”고 회고했다.
이 지점장은 “이러한 자부심과 긍지는 앞으로도 영원히 에어캐나다와 함께 할 것”이라며, “앞으로 에어캐나다는 대리점이 가장 일하기 편하고 합리적인 파트너 항공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에어캐나다 전직원이 참여한 10주년 기념 영상 다큐멘터리가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 속에 상영됐으며, 참석자 전원이 참여하는 핸드프린팅 행사<사진>도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에어캐나다는 이어 지난 17일 인천에서 밴쿠버로 출발하는 에어캐나다 064편 이용 고객 전원에게 10주년 기념 선물을 증정하고 기내에서 행운권 추첨을 통해 최고급 여행용 카트백 10개를 승객에게 제공하는 깜짝 이벤트를 열기도 했다.
한편 에어캐나다는 이달 초부터 실시하고 있는 취항 10주년 기념 온라인 이벤트 시리즈의 2탄격인 고품격 캐나다 자유여행상품 ‘에어캐나다 할리데이스’ 구매고객 대상 선착순 행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6월16일까지 이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 중 선착순 10명에게는 에어캐나다 이그제큐티프 퍼스트 클래스 무료 업그레이드의 특전을, 6월17~7월16일까지 구매 고객 중 선착순 10명에게는 메이플리프라운지 무료 이용권 및 최고급 여행용 카트백을 제공하며, 7월17~8월16일까지 선착순 10명에게는 팀버랜드 티셔츠와 가방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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