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윤준병 전 본부장 각 광진․은평구 부구청장
서울시가 2015년 하반기 3급 인사를 지난 29일 단행했다.
신임 도시교통본부장으로 신용목(직급 부이사관) 전 강동구 부구청장이 직무대리를 맡는다.
김경호 전 본부장은 광진구 부구청장, 앞서 본부장을 역임한 윤준병 전 본부장은 은평구 부구청장으로 전출됐다.
이밖에도 이상훈 전 인생이모작지원과장은 버스정책과장으로, 천명철 38세금징수과장은 지하철혁신추진반장으로, 윤보영 공원녹지정책과장은 주차계획과장으로 이동했다. 신종우 전 버스정책과장은 정보기획담당관으로 발령이 났다.
김의승 행정국장은 “민선6기 이후 서울시는 ‘공직사회 혁신, 투자출연기관 혁신’ 등 일련의 혁신방안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다”며 “이번 전보는 민선6기 2차 연도를 이끌어 갈 국장급 간부들의 진용을 새롭게 갖추어 시정혁신을 더욱 가속화한다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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