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에 ‘2015광주하계U대회’ 관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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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에 ‘2015광주하계U대회’ 관람 지원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1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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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랑을 나눠 행복을 키웁니다!

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본부장 이성신)가 자동차사고로 피해를 입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2015광주하계U대회’ 개회식 관람을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공단의 ‘자동차사고 피해가족 지원 가정’ 중 참석을 희망한 가정으로 총 21명이다.

공단은 지난 2000년부터 자동차사고로 중증후유장애를 입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고당사자 및 그 가족에 대해 재활보조금, 유자녀 장학금 지급 등의 지원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경제적 지원 외에 전문가의 심리상담이나 외출과 청소 등을 도와주는 ‘희망봉사단’을 운영하며 정서적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희망봉사단은 교통안전공단이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의 정서적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사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ㅈ난 2010년부터 6년째 운영해 오고 있는 봉사단체다.

이성신 본부장은 “공단의 활동이 교통사고로 인해 슬픔을 겪고 있는 당사자와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희망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 더욱 활발한 경제·정서적 지원을 통해 교통사고 피해가족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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