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지스틱스는 지난 8일 대한노인회서울시연합회와 실버택배 추진 상호협력 협약서를 체결했다.
협약 내용을 보면 대한노인회서울시연합회는 현대로지스틱스와 함께 서울시내 3500여개 경로당을 실버택배 거점으로 활용하고 차량진입이 제한되는 일부 아파트 밀집지역 등지로 투입하는 방법으로 노인 일자리 확대와 사회활동 지원에 협업키로 했다.
현대로지스틱스는 서울시 성동구내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시범운영한 후 서울시 전역으로 확대․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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