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누리티엔, 화물운송실적신고(FPIS) 무상 지원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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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누리티엔, 화물운송실적신고(FPIS) 무상 지원 '큰 호응'
  • 임영일 기자 yi2064@gyotongn.com
  • 승인 201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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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차량운행 관제서비스 제공업체 (주)하누리티엔(대표 장현철)이 관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현재 화물운수업계의 최대 이슈인 화물운송실적신고(FPIS)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하누리티엔은 대부분의 운수업체 담당자들이 화물운송실적신고를 어려워 하며,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 많은 부담을 가지고 있는 상황임을 파악하고, 이러한 운송업체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고객 편의성을 증대시키기 위해 신고 지원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키로 했다.

화물운송실적신고는 지난 1분기 실적신고 기한이 4월30일에서 7월31일까지로 1차 연기되면서 신고 대상 사업자들은 한숨을 돌렸으나 신고기한이 점차 다가올수록 실적신고에 대한 부담이 증가되고 있는 상황이다.

신고대상 업체의 입장에서는 지속적으로 변경되는 정책 또는 정보를 체크해야 하며, 실적신고 양식을 확인하고 실적신고양식에 맞는 데이터를 생성해야 한다. 그러나 이 모든 과정이 복잡하고 어려워 화물운송실적신고 콜센터에 문의하거나 사업설명회에 참석해 정보를 수집해야 한다.

이에 하누리티엔은 해당 고객의 화물운송자료를 기준으로 ▲실적신고용 파일 생성 ▲실적신고 등록 절차의 상세 안내 및 지원 ▲정책에 대한 설명 ▲실적신고 완료 가이드까지 모든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하누리티엔의 차량운행 관제 서비스는 차량의 연비관리 및 온실가스 관리, 차량의 운행관리(차량위치정보, 온․습도 정보, 차량의 궤적정보, 궤적에 따른 부가 정보), 경제운전․안전운전 분석, 업무 지원 및 업무시스템 연동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에 화물운송실적신고 지원 서비스를 신규로 제공하게 됐다.

고객의 입장에서는 하누리티엔의 효율적인 관제서비스도 이용을 하고 화물운송실적신고 지원서비스도 받아 ‘일거 양득의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준규 이사는 “현재 다수의 고객이 신고 지원서비스를 받아 정상적으로 화물운송실적신고를 마쳤으며 자사 고객이 아닌 업체에서 지원 서비스를 요청하는 경우에도 올해까지는 비용 없이 지원할 예정”이라면서 “앞으로 다양한 신규 사업을 준비헤 물류업체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158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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