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세이퍼시픽항공(CX)과 타이항공은 오는 3월까지 서울∼대만 노선 개별 여행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공동 요금을 현재 요금에서 최고 25%까지 할인해 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을 출발 대만으로 여행하는 승객의 경우, CX/TG 왕복 특별 할인 요금을 이용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이 원하는 스케줄에 맞추어 양 사의 항공편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발표된 항공사의 신규 할인에 따라 3월 말까지 적용되는 공동 요금제 기간 동안의 서울∼대만 노선 일반석 개인 왕복요금은 최저 30만원부터(비수기 기준) 제공되며, 4인 이상일 경우 적용되는 일반석 소그룹 요금은 최저 26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문의 02-311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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