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2일 경북 문경 다락골 초록원에서
고객 자녀 50명 초청 다양한 프로그램
볼보트럭코리아가 9일부터 12일까지 3박 4일 동안 경상북도 문경 다락골 초록원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고객 어린이 자녀를 대상으로 ‘2015 볼보트럭 여름 어린이 영어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영어캠프는 볼보트럭 고객 자녀 중 초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펀 인 잉글리쉬(Fun in English)’ 주제로 다양하고 알찬 체험형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다. 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수업을 통해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영어를 재미있게 접하고 배울 수 있도록 꾸며졌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와 원어민 강사가 팀을 이뤄 진행하는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진행되는 CEO 멘토링 수업 등 어린이가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유익함과 즐거움을 더했다.
이와 더불어, 볼보트럭코리아가 직접 진행하는 교통안전교육도 마련돼 어린이들이 더 쉽고 즐겁게 교통안전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는 환경으로 영어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게 했다는 게 볼보트럭코리아 설명.
볼보트럭코리아는 교통사고 위험에 취약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도로교통 안전수칙 등 안전교육과 함께 어린이 ‘투명안전우산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면서 안전 대명사로서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에도 솔선수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04년부터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매년 한 차례씩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로써 고객 안전을 최우선시 하고 고객 가족까지 챙기는 전방위적 고객만족 활동을 펼치며 볼보트럭 핵심가치를 실천해오고 있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볼보트럭 여름 어린이 영어 캠프는 그 동안 고객이 볼보트럭에 꾸준히 보내온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 참가 대상을 점진적으로 확대해나갈 뿐만 아니라, 캠프 참가 어린이와 고객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더욱 유익하고 실속 있는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