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걸 서울시의원 ‘자전거 체험교육장 지원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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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걸 서울시의원 ‘자전거 체험교육장 지원안 발의
  • 정규호 기자 jkh@gyotongn.com
  • 승인 201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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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걸 서울시의원(새정치, 양천4)은 자전거 체험교육장에 대한 설치․운영비를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조례개정안을 지난 24일 발의했다.

김 시의원에 따르면 현재 시는 자전거 관련 법에 따라 학생,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교통안전 체험교육장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그런데 현재 양천구 등을 비롯해 일부 구청에 설치·운영되고 있는 자전거교통안전 체험교육장에 타 지역 시민들의 사용이 늘어나면서 예산난에 허덕이는 상황이다.

현재 서울시는 자치구 체험장 시설의 설치비만 일부 지원해 주고 있다.

이에 김 시의원은 “서울시가 자전거를 이용하는 학생 및 시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자전거이용에 필요한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자전거교통안전 체험교육장을 설치·운영하는데 필요한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조례 개정을 발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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