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비랩, 카오디오에도 ‘빅뱅’이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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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비랩, 카오디오에도 ‘빅뱅’이 대세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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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출력 블루투스 스피커 최대출력 60W

카오디오&블루투스 음향기기 브랜드 제이비랩이 60W 출력의 블루투스 스피커 ‘빅뱅’를 출시하고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 제품은 몬스터급 하이파이 전용 스피커와 2개의 패시브 라디에이터 서버우퍼를 통해 정격출력 20W, 최대출력 60W의 강력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

또한 최고 음압 114dB의 강력한 고출력을 선사한다. 이는 일반적으로 오케스트라 최대음량 수준인 100dB, 자동차 경적 수준인 110dB을 넘는 고출력으로 동급 수준 최강이라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크기는 20.8cmX6.0cmX6.7cm 의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빅뱅’이라는 제품명에 걸맞게 크기에 비해 강력한 사운드를 선사한다.

빅뱅은 음질 테스트 결과 재생가능한 주파수 대역이 60Hz-20000Hz로 폭넓은 주파수 대역을 제공하고 있고 음의 밸런스도 특정 주파수에서 과도하게 치우치지 않는다.

여기에 단단하면서도 깊이가 있는 베이스음을 구현하기 위해 전원단자, AUX 단자는 물론 동작버튼까지 밀폐 처리한 완벽하게 실링 처리된 인클로우저를 사용했다. 특별히 설계된 최고급 HiFi-DSP 탑재로 태블릿,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기기에서도 높은 품질의 사운드를 제공한다.

이밖에 빅뱅은 NFC 연결 기능을 갖춰 NFC 기능이 있는 스마트폰 기기를 접촉하면 자동으로 블루투스 페어링(연결) 되도록 했고, 최신 블루투스 4.0을 사용하여 전력소모 및 데이터 손실을 최소화 하면서 깨끗한 음질의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한번 충전으로 최대 20시간까지 연속재생이 가능하기 때문에 야외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일정시간 연결된 기기가 없을 시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오토슬립기능을 갖춰 배터리 사용의 효율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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