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사고 피해가정’ 찾아 사랑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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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사고 피해가정’ 찾아 사랑실천
  • 곽재옥 기자 jokwak@gyotongn.com
  • 승인 201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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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서울지역본부, 976세대에 격려품 전달
 

교통안전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정병현)가 민족 고유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976세대에게 격려품을 전달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서울지역본부는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을 만들기 위해 매년 추석 등 명절을 전후해 공단에서 재활보조금 등을 지원받고 있는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을 찾아가 이들의 어려움을 위로해 왔으며 매년 방문가정수를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추석 명절에도 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을 직접 찾아가 가족들을 위로하고 13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정병현 본부장은 “이번 방문이 자동차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격려가 됐으면 좋겠다"며 “자동차사고 피해가족이 건강한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욱더 정서적지원에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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