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C 220’ 디젤 모델 2종 출시
탁월한 성능과 효율∙실용성 강화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더 뉴 C클래스’ 사륜구동 모델인 ‘더 뉴 C 220 d 4매틱’ 및 왜건 모델인 ‘더 뉴 C 220 d 4매틱 에스테이트’를 새롭게 출시해 베스트셀링 모델 ‘더 뉴 C클래스’ 라인업을 강화했다.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는 지난 1982년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850만대가 판매됐으며, 지난 2007년 출시된 4세대 C클래스는 전 세계적으로 총 220만대가 판매된 메르세데스-벤츠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7년 만에 풀 체인지돼 ‘2014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5세대 ‘더 뉴 C클래스’는 모던한 디자인에 럭셔리한 인테리어와 더욱 커진 차체는 물론 인텔리전트 경량 설계로 인한 차체 무게 감소 및 뛰어난 공기 역학성, 혁신적인 첨단 안전∙편의 장치 탑재로 동급 세그먼트에서 최고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2014년 6월 국내 출시된 ‘더 뉴 C클래스’는 올해 들어 지난 8월까지 쿠페를 제외하고 4429대가 판매돼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46.5% 증가했다.
이번에 ‘더 뉴 C 220 d 4매틱’ 및 ‘더 뉴 C 220 d 4매틱 에스테이트’ 출시로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C클래스’ 국내 라인업은 세단 모델인 ‘더 뉴 C 200’ ‘더 뉴 C 200 d’ ‘더 뉴 C 200 아방가르드’ ‘더 뉴 C 220 d 아방가르드’ ‘더 뉴 C 220 d 익스클러시브’를 포함해 사륜구동 모델인 ‘더 뉴 C 220 d 4매틱’ ‘더 뉴 C 250 d 4캐틱’, 고성능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C 63’ ‘더 뉴 메르세데스 C 63 S 에디션1’과 왜건 모델인 ‘더 뉴 C 220 d 4매틱 에스테이트’ 등 총 10종의 강력하고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더 뉴 C 220 d 4매틱’ 및 ‘더 뉴 C 220 d 4캐틱 에스테이트’ 국내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각각 5870만원과 6020만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