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인천도시공사는 지난 9월2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공사가 관리․운영하는 임대아파트와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 총 4곳에 백미 2000kg을 지원하며 따뜻한 이웃돕기 실천에 적극 나섰다.
만수6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이번 사랑의 쌀 전달식에는 도시공사 김우식 공사 사장을 비롯해 해드림 봉사단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직접 인근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총 100세대를 방문해 1000kg을 배달했다.
또, 같은날 오후에는 선학 및 연수종합사회복지관 급식소, 남동장애인복지관 등을 방문하여 총 100포(10kg/포)를 전달했다.
한편, 공사는 2010년부터 매년 민족의 대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실시해 왔으며, 현재까지 관내 76개 사회복지시설에 총 9350포(10kg/포)를 기탁했다.
김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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