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 블랙박스, 최첨단 운전자 지원시스템 ‘ADAS’ 탑재 ‘LK-9190 AD' 출시
상태바
루카스 블랙박스, 최첨단 운전자 지원시스템 ‘ADAS’ 탑재 ‘LK-9190 AD' 출시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5.10.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방추돌 경보, 차선이탈 경보, 앞차출발 알림 등 적용

루카스 블랙박스가 일반인들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차량용 블랙박스에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을 적용한 신제품 ‘LK-9190 AD’를 출시했다.

가장 큰 특징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첨단 운전자 지원시스템(ADAS)을 적용했다는 것. 대표적인 기능은 전방추돌 경보기능(FCWS)과 차선이탈 경보기능(LDWS), 앞차출발 알림기능(FVSA) 등이다. 이 세 가지 대표 기능들은 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한 위험 상황을 미리 알려주기 때문에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전, 후방 모두 1920x1080p의 Full HD영상과 최대 135도 광시야각으로 왜곡 없이 차량 주변에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영상을 선명하게 기록한다. 더욱이 역광보정(WDR) 기능이 탑재되어 야간 및 역광 시에도 밝기의 밸런스를 자동으로 조절하여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을 구현한다.

이번 신제품에 적용된 나이트 비전 기술은 야간 및 주차장과 같은 어두운 영상 화질을 크게 개선시켰다. 루카스 블랙박스만의 최고의 영상처리 기술을 통해 야간 주차에도 향상된 밝기의 영상을 체험할 수 있다.

블랙박스를 설치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사고 영상의 저장이다. 사고 발생 시 여러 가지 상황으로 인해 저장되지 않는 경우를 대비해,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에는 ‘Dual Save’기능을 적용했다. SD메모리카드와 Micro SD메모리카드 등 2종류의 카드를 사용하는 ‘Dual Slot’을 통해 충격 발생시 Micro SD메모리카드에 따로 저장하는 이중 저장방식을 택해 사고 영상을 안전하게 기록한다.

이와 더불어 2종류의 메모리카드를 루카스 블랙박스만의 기술력으로 각각 512GB씩, 국내 최대 저장 용량인 1024GB의 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 저장 공간에 대한 부담을 해소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