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CTS 프리미엄 플러스 패키지 출시
상태바
캐딜락 CTS 프리미엄 플러스 패키지 출시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5.10.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프리미엄 트림에 휠∙시트 등 사양 추가
 

프리미엄 트림에 휠∙시트 등 사양 추가

가격 4개 모델 5530만원에서 7050만원

GM코리아가 캐딜락 베스트셀링 모델 ‘CTS’에 퍼포먼스 및 내·외관 디자인 사양을 추가해 제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CTS 프리미엄 플러스 패키지’를 올해 말까지 한정 판매한다.

CTS는 캐딜락 제품 포트폴리오 핵심 역할을 담당해온 중형 럭셔리 세단 모델. 동급 최대 크기 차체와 동급 최고 수준 주행 성능은 물론 최첨단 안전∙편의사양으로 무장해 올해 상반기 캐딜락 국내 시장 판매실적을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신장시키며 브랜드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린 주역이다.

CTS 프리미엄 플러스 패키지는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MRC), 18인치 알로이 휠, 코나 브라운 가죽 시트를 기본사양으로 적용해 캐딜락 최첨단 기술과 업그레이드된 스타일을 매력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캐딜락 최첨단 자기유동체 전자제어기술인 MRC는 지난 2002년 캐딜락 차량에 업계 최초로 적용됐다. 현재 최고급 스포츠카와 고급 대형 세단에 적용되고 있는데, 최적 승차감과 핸들링을 제공하는 업계에서 가장 진보된 서스펜션 제어 시스템으로 인정받아 왔다.

 

MRC는 노면 상태를 1000분의 1초 단위로 감지해 독립적으로 각 휠 댐핑력을 조절하며, 가속과 스티어링, 제동과 같은 운전자 조작까지 감지해 최적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하고 있다.

아울러 대형 18인치 알로이 휠을 적용해 더욱 대담한 스타일과 스포티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여기에 엘름 우드와 제트 블랙 가죽으로 포인트를 준 코나 브라운 세미 아닐린 가죽 시트가 적용된 내부는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장재준 GM코리아 캐딜락 총괄 사장은 “캐딜락은 브랜드 특유 대담한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 퍼포먼스, 최첨단 기술이 조화를 이룬 제품을 성장 기반으로 빠른 속도로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며 “CTS 프리미엄 플러스 패키지는 MRC와 같은 최고급 서스펜션 시스템 추가 등 대폭 강화한 상품성을 통해 고객 선택 폭을 넓히는 동시에 성능∙디자인∙기술 모든 면에서 ‘볼드 럭셔리’ 진수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CTS 차량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럭셔리(후륜구동) 5530만원, 프리미엄(후륜구동) 6350만원, 프리미엄 플러스(후륜구동) 6700만원, 프리미엄 AWD(상시사륜구동) 7050만원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