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세이퍼시픽항공과 남아프리카항공의 협찬으로 진행된 이날 워크숍에는 남아프리카 관광국을 비롯, Southern Sun Hotels, Three Cities Group, Sun International, African Pride Tour, Zimsun Leisure Group, ERM Tours, Luxliner Tour 등 남아프리카공화국 현지의 13개 업체 20여명의 관계자들이 방문했다.
오후 2시부터 실시한 관광설명회 및 워크숍에서는 현장을 방문한 국내 여행업계 관계자 100여명과 상담의 시간을 가졌다.
국내에서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가기 위해서는 방콕과 홍콩을 경유하는 방법이 가장 일반적이다.
남아프리카항공은 현재 방콕에서 주 3회, 홍콩에서 주 5회 요하네스버그를 연결하고 있으며, 오는 11월부터 방콕노선 운항을 중지하고 홍콩노선을 2회 증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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