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부산영화제 공식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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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부산영화제 공식항공사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3.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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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은 오는 10월 열리는 '제8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항공사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아시아나항공은 4년 연속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항공사로 지정됐으며 영화제 전후 기간인 9월28일부터 10월15일까지 영화관계자와 국내외 초청자, 일반 관람객들의 항공수송을 맡게된다.
특히 아시아나항공은 영화관계자와 국내외 초청자의 경우 항공료의 25%를, 일반 관람객(김포,인천∼부산 출·도착승객)에게는 15%를 할인해줄 계획이다.
할인혜택을 받으려면 아시아나항공 직판카운터에 영화예매권과 부산국제영화제 홈페이지(www.piff.org)에서 인쇄한 항공할인쿠폰을 제시하면 된다.
또 아시아나 예약센타(1588-8000)로 전화해 할인된 금액으로 예약 및 전자발권을 한 후 출발지 공항에 영화예매권과 항공할인쿠폰을 할인증빙서류로 제시하면 된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부산국제영화제는 국내 최대규모의 영화축제로 작년에는 영화티켓이 18만매가 팔렸으며 금년에는 19만매를 예상하고 있다. 또 영화제 기간 중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는 영화관계자만 2천500명에 이르고 일반관람객은 3천500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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