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고객에게 드라이빙센터 체험 및 호텔숙박권
이벤트 추첨 통해 i8 시승권은 물론 각종 선물도
BMW코리아가 ‘서울시 2015년 전기차 추가 민간보급 사업’을 통해 전기차 BMW ‘i3’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서울시 전기차 추가 민간보급 사업은 기존 추첨방식이 아닌 선착순 지원방식으로 진행된다. 보급대수는 승용차(290대)와 트럭(10대)을 합해 300대다. 보조금은 분야별로 1500만원에서 최대 1800만원까지 지원된다. i3 구매 문의는 서울에 위치한 15개 BMW전시장을 통하면 된다.
서울시 사업을 통해 BMW i3을 구매하면 본인에게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 체험 이용권을 주고, 2인 호텔 숙박권을 선물한다. 아울러 추첨해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 1박 2일 시승권(3명), BMW i 라이프스타일 상품 패키지(5명), BMW i 모바일 폰케이스(20명) 등도 증정할 예정이다.
2014년 서울시 전기차 보급 사업에 당첨되지 못한 사람이 이번 서울시 민간보급 사업을 통해 i3을 구입하면 30만원 상당 BMW i 라이프스타일 상품 패키지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BMW i3 구매 고객을 위해 민간보급 사업 판매 전기차 모델 중 최고 수준인 42% 잔존가치를 보장하는 BMW i 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3년 만기 후 금융사가 차량을 재구매하는 혜택까지 포함돼 있다.
프리미엄 전기차 BMW i3은 완전히 새로운 라이프 모듈과 드라이브 모듈 차체 구조로 만들어졌다.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과 같은 신소재를 사용해 초경량화도 달성했다. 최고출력 170마력에 최대토크 25.5kg∙m 힘을 내 뛰어난 응답성과 가속력을 자랑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60km에 도달하기까지 3.7초 걸리고, 시속 100km까지는 7.2초면 충분하다. 완전 충전 상태에서 기본적으로 최고 132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BMW코리아는 i3 구매 고객에게 기본적으로 주행 거리 10만km 혹은 5년 동안 소모품 무상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배터리는 주행 거리 10만km 혹은 8년 동안 배터리 수명 70%를 보증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배터리가 방전된 경우 가까운 충전소까지 견인을 지원하는 무상 견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