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대리점협의회, 평택공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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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대리점협의회, 평택공장 방문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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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내수 판매 1만대 달성 기념
 

10월 내수 판매 1만대 달성 기념

생산 현장 격려하고 선물 전달해

쌍용자동차 대리점협의회가 평택공장을 방문해 쌍용차 내수 판매 월 1만대 달성을 축하하고 생산 현장 직원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지난 4일 송영한 쌍용차 국내영업본부장과 김종권 대리점협의회장을 비롯한 국내영업본부 및 대리점협의회 관계자 30여명은 평택공장을 방문해 생산현장을 돌아보며 현장 직원들에게 격려와 감사 뜻을 담은 선물을 전달하고, 상호 소통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난 10월 쌍용차가 12년 만에 월간 최대 내수판매(1만8대)를 기록한 것을 축하하고 원활한 공급을 위해 생산에 매진하는 현장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특히 ‘티볼리’와 ‘코란도 C’를 생산하는 조립 1라인은 꾸준한 판매 호조세에 힘입어 지난 10월 총 8364대를 생산하면서 사상 최대 월간 생산량을 기록했다.

한편 전국 190여개 쌍용차 대리점 대표로 구성된 대리점협의회는 회사와 긴밀히 협력하고, 원활하게 소통하기 위해 동반성장에 힘쓰고 있다. 특히 정기적으로 공장을 방문해 생산 현장과 소통하고 이해를 도모하는 한편, 이를 영업 활동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송영한 국내영업본부장은 “생산물량 증대는 물론, 완벽한 품질의 제품 생산을 위해 힘쓰는 현장 직원 노고에 감사하다”며 “소형 스포츠다목적차량(SUV) 시장을 주도 하고 있는 티볼리와 유로6 모델을 기반으로 영업네트워크 확대 및 체계적인 지원 체제 구축, 생산성 제고 등을 통해 내수 판매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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