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 이번엔 공차-에버랜드까지 결제 가능
상태바
티머니 이번엔 공차-에버랜드까지 결제 가능
  • 정규호 기자 jkh@gyotongn.com
  • 승인 2015.11.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스마트카드(대표이사 최대성)에서 발행하고 있는 티머니의 결제 시장이 또 확장됐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차 전문 프랜차이즈 공차(대표이사 김의열)와 대한민국 대표 테마파크 에버랜드(대표이사 김봉영)와 계약을 맺고 전국 총 270여 공차매장과 에버랜드에서 티머니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현금분실 걱정 없이 자녀들이 마음껏 뛰어놀기를 바라는 학부모 고객과 간편하게 음료를 주문하고 싶은 고객의 요구가 반영된 서비스다.

티머니는 거스름돈과 서명 없이 터치 한 번으로 빠르고 편하게 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런 장점으로 많은 인파로 북적이는 테마파크나 줄서서 주문해야 하는 유명 프랜차이즈에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이번 결제 서비스 확대 오픈을 기념해 지난 9일부터 12월8일까지 1달 간 전국 공차 매장에서 티머니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20%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체 제조음료 대상(일부품목 및 일부매장 제외)이며 횟수 제한 없이 이용 가능하다.

강현택 한국스마트카드 Payment&Platform부문장은 “이제 공차와 에버랜드를 찾는 많은 고객들이 티머니를 통해 보다 편리한 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티머니 서비스를 더욱 확대하여 다양한 편의와 혜택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티머니 카드는 전국 버스, 전철, 택시 등 교통결제뿐 아니라 편의점, 마트, 백화점, 패스트푸드, 커피전문점, 뷰티/화장품 등 14만곳 이상의 티머니 유통인프라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티머니 홈페이지[www.t-money.co.kr] 및 모바일티머니 앱 공지사항 또는 고객센터[1644-0088]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