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상용부문 전 차종 대상 프로모션
여행상품권∙사인볼 선물에 무이자 할부도
현대자동차 상용사업본부가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전북현대모터스가 리그 통산 4번째 우승을 차지한 것을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북현대모터스 팀은 지난 8일 사실상 시즌 우승을 확정한 데 이어, 2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성남FC를 상대로 홈 경기장 마지막 경기에 나서 1대 1로 비긴 후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벤트는 상용차 전 차종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31일까지 실시된다. 우선 대형트럭 ‘엑시언트’ 고객을 위한 이벤트가 주목을 끈다. 엑시언트 출고 고객 추첨해 10명에게 일본 후쿠오카 2박3일 패키지 2인 여행상품권을 제공한다. 아울러 700개 한정으로 전북현대 선수 사인볼을 선물하는데, 상용차 해외대리점에도 선수 사인볼 200개가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전북현대 우승과 상용차 홍보 내용이 담긴 DVD가 200개까지 제작∙배포될 예정이다.
이밖에 ‘엑시언트’ 트랙터 고객을 위한 48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도 주목할 만 하다.
한편 최근 새롭게 출시된 프리미엄 미니버스 ‘쏠라티’는 찾아가는 전시 행사를 계속 이어나가고, 중형트럭 ‘올 뉴 마이티’의 경우 특별 저금리 할부상품을 이용해 경제적으로 차량을 구입할 수 있다. 할부상품으로 차를 구입하면 선수율 20%에 36개월(이율 3.9%)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형트럭 ‘마이티’와 ‘메가트럭’ 출고 고객을 위한 타이어 무상 교환 이벤트도 준비됐다. 차량이 생산된 시점을 기준으로 무상 교환 대상에 포함되는 차량을 소유한 고객이 대상으로, 타이어 2개를 무상으로 교환받을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전북현대 축구단의 K리그 클래식 우승을 기념해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