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니아코리아, 창립 20주년 기념 한정판 트랙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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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니아코리아, 창립 20주년 기념 한정판 트랙터 출시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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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마력 블루스트림 R730모델 5대 내놔

730마력 블루스트림 R730모델 5대 내놔

전 세계 200대 한정 제작 판매되는 모델

스카니아코리아가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730마력 엔진을 단 한정판 ‘블루스트림 R730’을 출시했다. 판매는 5대 한정이다.

지금까지 국내에 소개된 스카니아 블루스트림 트랙터 모델 중 최고급 사양을 갖춘 ‘스카니아 리미티드 에디션 블루스트림 R730 트랙터’는 강력한 엔진성능에 스웨덴 커스텀 트럭 명장인 ‘스벰파’와 협업해 완성시킨 뛰어난 디자인이 돋보이는 트럭이다.

프리미엄인 스카니아 트럭 중에서도 최고급 사양인 V8트럭 고급스런 디테일과 블루스트림만의 스타일링이 곳곳에 가미됐다. 이번에 국내에 들여오는 5대는 전 세계적으로 200대가 한정 제작 판매되는 모델이다. 각 차량에는 고유번호가 표기돼 있다.

한정판 ‘블루스트림 R730 트랙터’는 출시 전부터 사전 주문 문의가 쇄도했을 정도로 스카니아 고객 사이에서 큰 관심과 인기를 얻었다. 스카니아코리아 측은 “지난 2013년에 한정 모델로 판매된 스카니아 스벰파 블랙 엠버 에디션을 구매했던 고객이 이번 스카니아코리아 법인 창립 20주년 기념 한정판 트랙터 출시에도 뜨거운 관심을 보였고, 실제 일부 고객은 재 구매를 확정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한정판 블루스트림 R730 트랙터 1호차 주인공은 변영일씨로 변씨는 기존에 스카니아 G420 모델을 소유하고 있다.

카이 파름 스카니아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한정판 트랙터는 한국법인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출시되는 만큼 성능∙안전에서부터 외관까지 최고 사양을 갖췄다”며 “성능∙안전성∙편의성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프리미엄 모델로, 고객이 소유하는 것만으로도 큰 자부심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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