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입국장에 진료실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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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입국장에 진료실 개설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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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여객터미널 입국장에 사스 등 전염병 의심 환자를 전담 진료할 수 있는 진료실이 개설됐다.
26일 국립인천공항검역소(소장·이종구)에 따르면 그 동안 여객터미널 입국장에 임시로 사용했던 2곳의 진료실을 통합, 격리 병실 3곳, 진찰실 1곳 등 의료시설과 내과 등 전문의를 고정 배치한 진료실를 이날 개설, 운영에 들어갔다.
이 진료실은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등 검역 전염병에 감염된 것으로 보이는 의심환자를 1차 진료하고 병원 후송 및 재택감시 등의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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