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검사정비조합 이사장에 이학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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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검사정비조합 이사장에 이학춘씨
  • 조재흥 기자 hhhpt@gyotongn.com
  • 승인 201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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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남검사정비조합 제11대 이사장에 이학춘씨가 당선됐다.

경남검사정비조합은 지난 26일 조합 회의실에서 ‘제93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제11대 이사장 보궐선거를 실시했다.

선거관리위원장(김해지역협의회 회장 황용해)의 보궐선거 경과 보고와 입후보자 인사말에 이어 바로 투표에 들어갔다.

이학춘(중앙자동차검사정비(주) 대표이사)씨와 박오윤(마산현대서비스 대표)씨가 이사장에 출마했으며, 경선결과 이학춘 씨<사진>가 당선됐다.

이사장 임기는 11대 이사장임기 잔여기간(2015.12.1~2017. 1.31)이다.

이 당선자는 당선소감에서 “성원에 감사드린다. 지난 이사장 재직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화합과 소통을 통해 조합원의 뜻에 따라 경남검사정비조합이 일하는 조합으로서 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시총회에는 대의원 전원이 참석해 이날 보궐선거에 어느 때보다 깊은 관심을 보였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이사장을 중심으로 조합원들이 합심하고 단합해 경남조합이 앞으로 발전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면서 오찬으로 이날 임시총회는 모두 마무리됐다.

한편, 이 당선자는 현재 국제라이온스협회 355-C 지구 총재에 재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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