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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브랜드 차량 4897대 리콜 실시
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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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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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급 차량 다수 포함

파워 테일게이트와 에어컨 호스에 문제가 생긴 ‘지프 체로키’ 2천여 대가 자발적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아울러 현대차∙벤틀리∙포르쉐∙볼보∙혼다 차량에 대한 리콜이 동시에 이뤄진다.

FCA코리아가 수입·판매한 지프 체로키의 경우 우선 트렁크 문을 자동으로 여닫을 수 있는 파워 테일게이트 전자제어장치 전기 배선 연결부에 수분이 유입돼 작동되지 않거나 전기배선에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14년 10월 29일부터 2015년 2월 10일까지 제작된 1954대다.

아울러 2014년 10월 12일부터 2015년 6월 12일까지 제작된 164대에서는 에어컨 호스와 엔진 배기장치 고온 부위가 접촉되도록 잘못 조립돼 에어컨 호스가 손상되거나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됐다.

크라이슬러 200 승용차 가운데 2014년 8월 29일 제작된 4대에서는 메인 퓨즈 박스 장착 전기 배선 커넥터 접촉 불량으로 시동이 꺼지거나 가속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됐다.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쿠페는 엔진 동력을 뒷바퀴에 고르게 전달해 주는 차동기어박스가 차체에 제대로 고정되지 않아 주행 중 소음이 발생하고 구동축이 처질 가능성이 발견됐다. 2011년 12월 28일부터 2015년 4월 6일까지 제작된 446대가 리콜 대상이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수입·판매한 벤틀리 플라잉스퍼 등 10개 차종은 배터리 케이블 연결부 접촉 불량으로 인해 재시동이 불가능해지거나 과열로 인한 화재 발생 가능성이 발견됐다. 2012년 9월 5일부터 2014년 12월 10일까지 제작된 528대에 대한 조치가 취해진다.

포르쉐코리아가 수입·판매한 마칸S 등 2개 차종에서는 엔진 연료 공급호스가 손상돼 연료 유출 및 엔진화재 발생 가능성이 발견됐다. 대상은 2014년 1월 24일부터 2015년 10월 27일까지 제작된 389대다.

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S60 등 4개 차종의 경우 엔진 크랭크축 제작결함으로 인해 시동 꺼짐이나 재시동 불가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2015년 8월 28일부터 2015년 9월 29일까지 제작된 5대가 이번에 리콜 대상이다.

혼다코리아가 수입·판매한 ‘GL1800’ ‘GL1800B’ 이륜자동차는 브레이크 마스터실린더 제작결함으로 후륜 브레이크가 작동 후 해제되지 않아 마찰열 증가로 인한 화재 발생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은 2001년 7월 24일부터 2015년 8월 6일까지 제작된 1407대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리콜 관련 궁금한 사항은 현대차(080-600-6000), FCA코리아(080-365-2470),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080-767-2834), 포르쉐코리아(02-2055-9110), 볼보자동차코리아(02-1577-1777), 혼다코리아(080-322-33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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