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들고 나온 12월 크리스마스 선물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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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가 들고 나온 12월 크리스마스 선물 무엇?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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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종별 취∙등록세 지원에 10년 간 자동차세도

차종별 취∙등록세 지원에 10년 간 자동차세도

무이자 및 장기저리 할부 등 맞춤 혜택 푸짐

쌍용자동차가 12월에 취∙등록세 지원을 비롯해 무이자 및 저리 할부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2015 크리스마스 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15 크리스마스 빅 페스티벌’ 기간에 일시불 및 정상할부는 물론 선수율 0%에 5.7%저리 60개월 할부 프로그램인 가족사랑할부로 ‘코란도 C’ 및 ‘렉스턴 W’를 구매하면 취∙등록세 150만원과 100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190만원 상당 전자식 사륜구동시스템 패키지를, ‘코란도 스포츠’는 10년간 자동차세에 해당하는 28만5000원을 지원한다.

이밖에 ‘코란도 C’ 및 ‘코란도 투리스모’는 선수율 20%에 36개월 무이자 할부 및 선수율 없는 장기저리할부(1.9~3.9%에 36~72개월)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렉스턴 W도 장기저리할부 혜택을 추가 운영한다.

‘티볼리’ 및 ‘코란도 스포츠’는 할부원금 1000만원 이상에 3.9~4.9%(36~72개월) 저리할부를 이용하면 추가로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체어맨 W ‘CW 600’ 및 ‘CW 700’ 모델을 일시불 또는 5.9% 저리할부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4-트로닉 시스템(269만원 상당)을 무상 지원하고, 스페셜 에디션을 제외한 체어맨 W ‘V8 5000’ 구입 고객에게는 1000만원 상당 여행상품권을 지급하는 한편 700만원 상당 715 서비스 쿠폰과 VVIP 바우처 등을 제공한다.

신차 기준 쌍용차 출고경험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은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차종별로 10만~50만원을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한다. 차종별 선택에 따라 할인해 주는 고객사랑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된다.

모든 레저차량(RV)을 보유한 고객이 렉스턴 W 및 코란도 스포츠를 구입하면 각각 30만원과 20만원을 할인해 준다. 쌍용차 RV 보유 고객이 코란도 스포츠를 구입하면 30만원을, 렉스턴 보유 고객이 렉스턴 W를 구입하면 50만원을 추가 할인해 준다. 로열티프로그램과 중복 할인 혜택을 받을 수는 없다.

이밖에 여성운전자가 티볼리를 구입하면 10만원을 할인해 주고, ‘코란도 C’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스포츠’를 구매하는 고객이 노후차량을 반납하면 최대 100만원을 보상해 주는 ‘노후차 체인지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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