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호남상용지역본부, 저소득층 가정 방한용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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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호남상용지역본부, 저소득층 가정 방한용품 지원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1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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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희 현대차 호남상용지역본부장이 시영종합사회복지관 남국희 관장에게 저소득층 가정에 지급할 방한용품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

서구 상무2동 시영종합사회복지관 찾아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방한용품 전달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

【광주】“소외된 이웃과 훈훈한 정을 나눕니다.”, “훈훈하고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현대자동차 호남상용지역본부(본부장 이용희)는 21일 지역사회 저소득층과 연말을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 어려운 생활에 작게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방한용품 전달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방한용품 전달식은 이날 오전 현대차 호남상용본부에서 지속적으로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는 서구 상무 2동 시영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시됐다. 이날 복지관을 찾은 이용희 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하기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이불 등 100만원 상당의 방한용품을 전달했다<사진>.

현대차 호남상용지역본부는 전달된 방한용품이 몸도 마음도 얼어붙기 쉬운 겨울철에 저소득층 가정에 따뜻한 정을 전하고, 경제적인 어려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추운 겨울철 지역사회 이웃들과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고 어려움 해결에 도움이 되고자 방한용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현대차 호남상용지역본부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 호남상용본부는 지역사회 소외 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 설과 추석에도 시영종합사회복지관에 총 4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상품권과 생활용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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