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전북개별화물협회는 지난달 30일 협회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16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과 사업계획을 심의 의결했다.
손일성 이사장은 2016년도 사업계획(안) 설명과 더불어 심야고속도로 통행료 할인혜택을 10톤이상에서 5톤이하 개별화물사업자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시행령을 2016년 1월부터 개정하도록 연합회와 더불어 각 시ㆍ도 협회가 강력히 요청하였는 바,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날 상정된 2016년도 사업계획은 협회가 당면한 현안문제로 ▲협회 공동차고지 확보방안 ▲회원들에 대한 복지사업 확대방안 ▲체납회비(탈퇴회원, 고액체납회원)징수방안 ▲화물운송사업 정책개선방안 건의 등이다.
한편 임시총회를 마친 대의원들은 송년회를 갖고 다사다난했던 을미년을 마무리하고 대망의 병신년에는 무사고운행을 철저히 준수해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사업자로 거듭나자고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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