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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525d 등 9차종 배출가스 부품 리콜
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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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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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GR밸브 불량 개선 위한 조치

BMW코리아가 수입․판매하고 있는 ‘525d’ ‘X6’ ‘M50d’ 등 9개 차종 2026대에 대한 결함시정(리콜) 조치가 취해졌다. 배출가스재순환장치(EGR밸브) 내구성을 개선하기 위해서인데, 환경부는 “2012년과 2013년에 제작된 ‘325d’ ‘525d’ ‘525d xDrive’ ‘X1’ ‘25d xDrive’ 등 4개 차종 EGR밸브에 결함이 발생해 소비자가 지속적으로 수리를 요구한 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BMW코리아는 EGR밸브 결함건수와 결함률이 환경부가 정하는 ‘의무적 결함시정’ 요건을 초과해 해당 차종 소유자에게 무상으로 부품을 교체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같은 연도에 판매된 같은 차종 동일 부품 결함률이 4% 이상이고 결함건수가 50건 이상이면 완성차 제조사 또는 판매사가 의무적으로 리콜에 나서야 한다.

또한 BMW코리아는 의무 결함시정 대상은 아니지만 동일 부품이 적용된 차종에 대해서도 리콜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리콜 대상 차종은 ‘325d’ ‘525d’ ‘525d xDrive’ ‘X1’ ‘25D xDrive’ ‘X6’ ‘M50d’ ‘525d xDrive 투어링’ ‘M550d xDrive’ ‘750Ld xDrive’ ‘X5 M50d’ 9종이다. 2012년 1월 4일부터 2014년 6월 2일 사이 제작된 차량이다.

이들 차종에서는 EGR밸브 제작 불량으로 인해 장치 내부 포핏 밸브(Poppet valve)에 매연이 축적돼 작동이 원활하지 않게 될 가능성이 발견됐다. EGR밸브 내부에 매연이 축적돼 작동이 불량해지면 공회전 할 때 엔진 떨림(부조) 현상이 발생하고 출력이 저하되며, 질소산화물 배출량도 증가한다.

해당 차량 소유자는 BMW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부품 교체 서비스를 받으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회사 고객지원센터(080-269-22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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