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특집=대한민국 대표 홀세일러 모두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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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특집=대한민국 대표 홀세일러 모두투어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4.10.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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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경영 실현
내년 7월 코스탁 상장



“여행만족 고객만족 모두투어”
사회 봉사 통한 기업이윤 환원
여행업계의 정통 여행사관학교

1989년 해외여행의 전문기업을 모토로 여행전문가 18명으로 출범한 모두투어는 15년이 흐른 지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행기업으로 성장해 직원 428여명이 세계각지를 무대로 선
진 여행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2002년 산업자원부선정 서비스품질 우수기업인증 이후 2년 연속 서비스 품질 우수기업으로 인증을 받았고 한국 서비스경영진흥원으로부터도 2년 연속 서비스경영대상을 수상하는
등 외향적인 성장뿐 아니라 신뢰받는 기업으로서 충실한 기틀을 마련해 왔다.
올바른 여행문화 정착과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두투어는 진정한 고객만족을 위해선 직원 스스로가 만족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직원이 만족하는 회사를 만
들기 위해 노력하고, 고객 욕구 분석과 그에 따른 효율적인 응대를 위해 매년 지속적인 IT투자를 하고 있으며, 끊임없는 서비스 개선을 시도하고 있는 여행기업으로 정평이 나있다.
특히, 사회와 함께 하는 기업이념에 따라 매년 수익의 일정부분과, 직원의 성금으로 사회 봉사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사랑의 동전 모으기’에 동참하며 후원업체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모두투어는 내 집을 방문한 손님을 대하는 마음으로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 모두에게 최고의 서비스, 진심 어린 사랑과 정성을 드린다는 신념으로 모든 임직원의 자발적인 근무의욕과 서비스 정신을 스스로 무장 할 수 있도록 근무환경을 조성해 놓고 있다.

□ 직원 만족을 통한 여행 전문가 집단
모두투어는 최고의 전문가, 최고의 네트워크를 가진 여행 전문업체로 성장하는 가장 큰 거름으로서 초기부터 현재까지 여행사로서는 드물게 공채시험을 통해 매년 신입사원을 채용
하며 맨 파워의 중요성을 경영에 반영시키고 있다.
신입사원 채용 후에도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전 직원을 여행전문가로 키워 나간다는 경영이념 아래 영업은 물론, 상품개발, 항공업무, 관리 등에 이르기까지 전 분야에서 고루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여행업계에서 여행 사관학교라고 불릴 만큼 업무에 있어 전문가가 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 종업원 지주제 도입
모두투어는 직원 만족이 고객 만족으로 이어진다는 원칙을 기본으로, 종업원 지주제를 도입해 회사의 비전 공유 및 주인의식을 고취시키고, 각종 직원 복지 제도와,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한 지원을 통해 직원들의 다재다능 한 특성을 개발하고 전문가로 양성해 급속히 변화하는 고객의 욕구에 최고의 상품과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내의 여행상품 및 여행문화의 선진화를 도모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지난 98년 IMF 때 단일 여행사로서는 최초로 설립된 모두투어 노동조합은 6기 집행부로 이어오면서 지금까지 단 한차례의 노사분규 없이 직원의 복지향상과 회사의 윤리경영
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고 회사도 노조에 대한 반감 없이 모든 사안을 노사협의회나 단협을 통해 해결해 왔으며, 화합과 전진이라는 사훈처럼 어려운 시기를 노사가 힘을 합해 서로 양보하며 슬기롭게 이끌어 오고 있다.

□ 차별화 된 고품격 서비스 제공
모두투어는 건전한 여행업계를 리드하고 고객들의 여행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관광형 상품과 휴양형 상품, 고품격 상품, 개별여행 상품, 어학연수 상품, 특수지역 상품 등 고객들이 직접 여행을 계획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전담 부서를 구성해 고객들의 다양해진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고객중심 서비스를 위해 ‘고객불만’,‘칭찬합시다’,
‘모두투어에 바란다’라는 고객센터를 개설해 고객들의 소리를 듣고 있으며 고객들의 불만사항은 담당자들이 직접 체크해 빠르게 해결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고객과의 만남이 처음 시작되는 인천국제공항에 공항사무소를 설치해 고객이 출국하기 전까지 모든 절차를 공항사무소 직원이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으며, 고객이 여행기간 동안 필
요한 각종 자료를 매뉴얼 화하여 제공하고 있다.
또, 각종 할인 쿠폰을 제공해 여행 전 필요한 환전이나 면세점 이용 시 사용할 수 있는 세심한 배려와 함께, 다양한 업체들과의 제휴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부가 서비스를 제
공하고 있다.
본사 1층에 여행정보센터를 오픈해 방문하는 관계자들과 고객들에게 안내데스크의 역할과 함께 여행상품과 관련된 상담데스크의 역할을 하고 여행정보 사이트를 전면 개정해 고객
들이 언제든지 원하는 여행정보를 얻을 수 있는 서비스도 강화해 나가고 있다.

□ 첨단 IT서비스 구축
모두투어는 최대의 네트워크를 갖춘 21C 세계적인 종합여행 기업을 추구하고 있으며 모든 일련의 일들을 온라인 상에서 처리할 수 있는 통합 예약 관리 시스템(국일형 ERP : 모두웨
어)을 구비해 업무의 효율화를 극대화하고, 선진 IT여행기업으로서 영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영업과 관련된 모든 솔루션 개발을 완료해 PDA에 탑재하였으며 전 영업사원에게 PDA를
지급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협력사에서 업무를 일괄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여행플래너’라는 시스템을 구축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으며, 엠파스, 다음, 투어익스프레스 등 국내 온라인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온라인 상으로 예약하는 고객을 위한 여행상품의 상담과 판매를 비롯해, 협력사에 실시간 예약과 각종 업무지원이 가능한 CRS시스템을 무료로 지원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홈페이지를 무료로 제작해 주는 등 국내 최초의 홀세일업체로서 협력사와 윈-윈 할 수 있는 경영전략을 펼치고 있다.

□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여행기업
사회 환원사업에도 관심이 높은 모두투어는 지난 4월 여행업계 최초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정식업무 협약식을 맺고 “작지만 꾸준한 관심이 세상을 바꿉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2년 간‘사랑의 동전 모으기’캠페인에 공식 후원업체가 돼 여행 중 남은 동전 모으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브로셔 및 일정표, 홈페이지 등에 유니세프 공식명칭을 사용해‘사랑의 동전 모으기’캠페인을 홍보하고 있다. 또한‘급여 우수리’를 통한 전 직원들의 참여 활동도 돋보이고 있다.
이밖에 매년 정기적으로 전 직원의 성금과 회사 차원의 지원금을 모아 장애시설이나 보육시설 중에서 운영이 어려운 사회단체를 찾아 지원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수재민 돕기 등 크고 작은 행사에 회사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내년 코스닥 진출을 준비중인 모두투어는 전국의 모든 대리점들과 공생하며 진정한 간판여행사로서의 진면목을 지키며 한국여행업계의 위상을 전세계에 알리고 있다.






모두투어의 성공을 이끈 홍기정 부사장

“모두투어의 최고 고객은 바로 전국의 대리점입니다.”
홍기정 부사장은 연간 매출규모 220억원·428명의 전문인력·17억원의 자본금을 갖춘 모두투어가 있기까지 공로를 전국 8천여개 대리점으로 돌렸다.
홍 부사장은 1977년 관광종사원자격증을 취득 후 1980년 고려여행사에 입사하며 관광업계와 인연을 맺었고 1989년 해외여행자유화가 시작되며 고려여행사 출신인 현 우종웅(모두투
어 회장), 홍성근(모두투어 사장) 등 18명의 여행전문가들이 1억원의 자본금을 투자해 국내 최초의 간판여행사 모두투어를 설립하며 여행업계에 도전장을 냈다.
“모두투어의 설립시기가 해외여행자유화 조치 이후로 적절했지요. 설립당시 모두투어는 직항노선이 없던 남태평양, 인도·아프리카, 남미를 비롯해 미국·캐나다 상품을 개발, 판
매하며 여행업계에 새로운 마케팅을 전개하며 승승장구했다”고 설명하는 홍 부사장은“여행업은 전문인력으로 승부를 걸어야 하며 이때부터 세계적인 관광전 참가는 물론, 외국
관광청과 항공사 초청 스터디투어와 팸투어에 한 차례도 빠지지 않으며 모두투어의 브랜드가치를 알리기 위해 동분서주했던 것을 통해 100개국 이상을 돌아보았다”고 밝혔다.
산업분야 모두가 그렇듯이 해당분야에서 1인자가 되기 위해서는 뼈를 깎는 고통이 따르지 않으면 어렵다.
“어려운 시기도 있었지요. 1997년 IMF 시절 최고경영진들은 전문인력들의 감원을 피하기 위해 50% 이상의 급료 삭감과 무급휴가를 실시하고, 지난해 사스와 이라크 전쟁 때도 직원
들의 자발적인 봉급반납을 통해 위기를 극복해 왔다”는 홍 부사장은“모두투어의 가장 큰 자산이야말로 위기를 함께 극복해온 직원들이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내년 7월 모두투어는 코스닥에 도전장을 낸다. 이미 신영증권이 주간사로 선정됐고 작업이 완료됐다. 코스닥의 원활한 진입을 위해 대리점을 위한 IT사업의 확대와 함께 온라인 비즈니스 강화를 위해 투어익스프레스·한미르·LG 등 10여개 온라인 강자들과 업무제휴를 체결하며 한국 최초의 홀세일러 로서 또, 8천개의 대리점을 대표하는 간판여행사로서 승부수를 던지고 있다.
“지난 35년 간 여행업 외길인생을 걸어왔지만 단 한번의 후회도 없었다”는 홍 부사장은“다시 태어난다 해도 여행업에 종사할 것입니다. 여행업은 자기개발에 가장 적합하며, 남을 즐겁게 하며 돈을 벌 수 있는 유일무이한 직업으로 모두투어의 모든 임직원들이 동일한 생각을 한다면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여행기업으로 발돋움하는 날이 멀지 않았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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