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매매조합, ‘제24차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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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매매조합, ‘제24차 정기총회’ 개최
  •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 승인 201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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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부산매매조합은 지난달 27일 오전 메리움금강컨벤션에서 ‘제24차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하고 5억9400만원 규모의 올해 세입 및 세출 예산을 확정했다.

이날 총회에는 홍기호 부산시 교통국장, 신동재 연합회장을 비롯한 일부 시·도 매매조합 이사장과 조합원 및 수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박명규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에는 조합원들의 성원에 힘입어 상품용 자동차 취·등록세 부과 관련법 개정을 2018년까지 연장시키는 등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고 밝히고 “올해는 의제매입세액공제 제도를 마진과세로 전환을 비롯 온·오프라인을 통한 대기업의 중고매매업 진출 저지, ‘부산카’ 활성화를 위한 영리법인 설립, 대단위 복합단지 조성 등으로 조합원들의 안정적인 사업영위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부의안건 심의에 들어가서는 전년도 사업추진 및 수지결산 승인 심의의 건과 올해 사업계획 등을 심의, 통과시켰다.

한편 총회에서는 중고자동차 유통질서 확립과 수요창출 등에 기여한 모범 조합원, 우수종사원들에게 부산시장 표창, 국회의원 표창, 연합회장 표창, 이사장 표창이 전수 또는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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