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에디션 모델도 함께 출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진행

한국GM 쉐보레가 강렬한 레드 컬러를 적용해 한층 더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완성시킨 ‘더 넥스트 스파크 패션 에디션(Passion Edition)’과 더불어 사양을 보강한 ‘2016년형 더 넥스트 스파크’를 출시했다. 이와 동시에 세대를 뛰어넘는 경차 지존 스파크의 무한 존재감을 알리는 대대적인 프로모션 및 마케팅 이벤트에 나섰다.

스파크는 지난 1991년 당시 대우자동차가 만든 경차 ‘티코(Tico)’를 계승해 지난 25년간 기술과 디자인․감성적 진화를 거듭해 온 국내 대표 국민차. 이를 감안해 쉐보레는 출시된 2016 더 넥스트 스파크 슬로건을 ‘이런 경차는 처음이니까, 더 넥스트 스파크’로 정했다.

쉐보레는 새 슬로건과 함께 다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해 더 넥스트 스파크만의 세련된 디자인과 독특한 스타일, 경차 최고 수준 안전․편의사양 등 비교할 수 없는 우월한 상품성을 알려나간다는 계획이다.

더 넥스트 스파크 개성과 탁월한 안전성을 강조하기 위해 최근 새 TV 광고 모델로 영화배우 고아성을 전격 기용했고, 이달 15일부터는 경쟁차종 대비 더 넥스트 스파크 우수성을 고객에게 알리기 위한 다양한 디지털 캠페인을 시작한다.

2016 더 넥스트 스파크 가격은 수동변속기 기준으로 가솔린 모델이 1015만~1309만원, 가솔린 에코 모델은 1227만~1500만원이다. 새롭게 선보인 더 넥스트 패션 에디션 모델은 1271만원에 나왔다.

한편, 쉐보레는 2월 중 더 넥스트 스파크를 구입하면 생산일자별로 6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 현금 할인 또는 최대 36개월 전액 무이자 할부 및 1.9% 초저리 할부를 제공하는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1월과 2월 두 달 동안 쉐보레 제품 구매 고객은 물론, 전국 쉐보레 전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맥북에어(100대)와 아이패드 미니(900개)를 제공하는 전시장 방문 이벤트를 실시한다. 매주 추첨해 경품 당첨자를 선정한 후 쉐보레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있다. 이외 전시장 방문 응모 고객 중 선착순 6만명에게는 3천원 상당 해피콘 모바일 쿠폰을 즉석에서 제공한다.

이승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