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부품協-마스타자동차, 인증품 활성화에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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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부품協-마스타자동차, 인증품 활성화에 ‘맞손’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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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력 MOU 체결...수입차 정비, 대국민 홍보 주력
 

최근 자동차부품협회와 자동차종합관리서비스 브랜드 마스터자동차가 상호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부품산업의 건전한 발전 및 인증품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체부품인증기관으로 지정된 부품협회와 마스타자동차 간의 긴밀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자동차 부품산업 발전 및 수입차 정비교육사업, 대체부품 인증제도 활성화 추진 및 대국민 홍보와 인증부품의 유통 협력을 도모해 부품산업의 상생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로써 양 기관은 ▲자동차 부품산업 발전 협력 ▲인증품 사용 확산 및 전국 우수 정비망 구축 협력 ▲수입차 정비 교육 사업 협력 ▲국내 중소기업 부품 사용 활성화 및 부품 공급 협력 ▲인증품 사용 활성화 및 대국민 홍보 ▲기타 협약 목적에 부합하여 협력기관의 발전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에 협력하게 된다.

마스타자동차는 1990년부터 현재까지 긴급출동서비스, 사고현장 출동서비스, 법인정비, 경정비 관리, 이동정비, 사고차량 수리, 고객 콜센터 위탁‧운영, 부용품 공급, 렌터카 등 자동차와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30년간 제공하고 있는 자동차종합관리 전문회사이다.

오병성 자동차부품협회 전무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인증품의 활성화 및 우수 정비교육사업, 국내 중소기업의 부품 사용활성화 등 인증품 제도 활성화 및 정비 시장의 발전 뿐 아니라 국내 업체의 발전에도 상당한 기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오병성 한국자동차부품협회 전무이사, 이창우 마스타자동차 전무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자동차부품협회 대전사무국에서 체결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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