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카용 신개념 디스플레이-센서 최신분석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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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카용 신개념 디스플레이-센서 최신분석 세미나’ 개최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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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교육연구소, 24일 사학연금회관

차량 ICT융합이 부상하고 이에 따른 스마트카의 보급이 확산되면서 차량 내 센서 및 디스플레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이 모여 국내기업들의 기술개발 및 미래시장 선점을 위한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열린다.

산업교육연구소가 오는 24일 사학연금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스마트카용 전장사업의 부품별 산업전망 및 기술개발동향, 신개념 센서의 최신 기술개발과 개발사례 및 적용사례 등 제반정보를 공유하는 ‘2016년 스마트카 전장부품 산업전망과 신개념 디스플레이 및 센서 최신분석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스마트카용 전장사업의 부품별 산업전망과 기술개발 실태 및 주요과제 ▲ 스마트카용 디스플레이 국내·외 시장규모 및 전망과 참여 기업체 최근동향 및 성장성, 수익성 분석 ▲스마트카용 신개념 디스플레이기술 개발과 발전전망 및 적용 영역별 주요과제 ▲스마트카용 증강현실HUD 최신기술개발 동향과 개발사례 및 적용사례 ▲스마트카용 투명 플렉시블디스플레이의 최신 기술개발동향과 개발사례 및 적용사례 ▲스마트카용 레이더 센서 최신 기술개발동향과 개발사례 및 적용사례 ▲스마트카용 센서융합 기반 정밀측위시스템 기술개발동향과 개발사례 및 적용사례 등을 주제로 다룬다.

업계에 따르면, 스마트카 센서 시장 규모는 2020년에 352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응용 유형별로는 파워 트레인 부분의 센서 시장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하지만 드라이버 서포트와 세이프티·시큐리티 부문이 향후 성장을 주도할 전망이다.

또한 자동차 디스플레이 시장은 기본형 디스플레이 이외에 룸미러 및 사이드미러 디스플레이, 헤드업디스플레이(HUD), 주행계기판 등 그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면적도 급격히 확대되고 있다.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차량용 디스플레이 세계 시장은 2021년 60억달러 시장 규모를 넘어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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