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신설된 투어포인트는 국내여행 제반 상담 및 예약 업무 서비스를 맡게되고 범한여행은‘레드 캡’이라는 브랜드로 해외영업에만 집중하게 된다.
국내여행팀을 분사한 것은 그동안 비교적 매출실적이 적었던 국내여행팀의 비용을 해외영업에 투입해 질 높은 서비스를 갖추기 위한 것으로 투어포인트는 LG 계열사 등 범한에 의뢰하는 국내여행 상품에 대해 랜드 오퍼레이터 역할을 하게 된다.
투어포인트는 범한여행 사무실에 상주하다 10월 중 사무실을 이전해 완전 독립할 계획이다.(문의 2001-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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