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고객 편의 위해 연장영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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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데이비슨, 고객 편의 위해 연장영업 실시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6.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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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까지 7개 지점 대상

할리데이비슨코리아가 본격적인 라이딩 시즌을 맞아 오는 3월부터 8개월간 고객 편의를 위해 전국 지점 대상 연장 영업에 들어갔다.

이번 연장 영업은 3월부터 10월까지 라이딩 시즌을 고려해 각 지점을 찾는 고객 편의를 강화해 주기 위해 내려진 조치라고 할리데이브슨 측은 밝혔다.

특히 기존에 9시부터 6시까지 영업이 되면서 평소 시간 부족으로 쇼핑이나 정비서비스를 받는데 어려움을 겪었던 고객 불편이 최소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연장된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며, 기간은 3월 1일부터 시작해 오는 10월 31일까지다.

이 기간 ‘한남점’ ‘강남점’ ‘용인점’ ‘일산점’ ‘대구점’ ‘대전점’ ‘부산점’ 등 전국 7개 지점이 연장 운영에 들어가며, ‘광주점’과 ‘인천공항점(부띠끄)’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중 인천공항점(부띠끄)을 제외한 지점은 매주 일요일 쉰다.

권기철 할리데이비슨코리아 용인점장(이사)은 “봄을 시작으로 라이딩 하는 고객이 점점 많아짐에 따라 고객 눈높이에 맞춰 연장영업을 실시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매장을 방문할 때 빠른 대응과 불필요한 대기시간을 최소화시키는 등 고객 지향 서비스를 최우선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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