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전주개인택시신용협동조합 이사장에 김성관씨가 당선됐다.
전주개인택시신용협동조합은 지난달 24일 전주시 바울교회에서 제8대 이사장 선거를 실시, 김성관 전 이사장이 당선됐다.
김 당선자는 선거공약으로 ▲LPG가격 현실화 ▲전별금제도 시행 ▲조합원자녀 학자금지원 확대 ▲조합원 대출금 이자 인하 ▲정비공장 시설개선 및 확충 ▲신협 운영비 절감 ▲제3충전소 건립 추진(서부권) 등을 내걸었다.
특히 김 당선자는 ‘능력과 자격을 겸비한 성실한 사람, 정직하고 부지런한 참다운 일꾼, 조합원을 가족처럼 섬기는 사람 ’이라는 슬로건으로 선거전에 임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 당선자는 가스안전관리자, 위험물안전관리자, 소방안전관리자 등의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가로서 전북대 경영대학원을 수료했으며, 전주개인택시조합 제1대 조합장, 제6대 전주개인택시신용협동조합 이사장, 신협중앙회 대의원 등을 역임했다.
특히 건설부장관 표창, 국토교통부장관 표창, 신협중앙회 공로패 및 감사패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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