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코리아윤활유, 중대형 전용 ‘모빌델박 XHP ESP 10W-4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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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코리아윤활유, 중대형 전용 ‘모빌델박 XHP ESP 10W-40’ 출시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6.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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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조건에 유동성 유지...유로6 포함 글로벌 규제기준 충족

모빌코리아윤활유가 상용차 및 중장비 전용 고성능 합성 디젤 엔진오일 ‘모빌델박 XHP ESP 10W-4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상용차와 중장비의 운행 특성 상 자주 노출되는 극저온과 고온의 가혹한 운전조건에서 우수한 점도 유지 성능을 발휘하며 휘발성을 억제하는 고성능 기유를 사용해 제조됐다.

특히 극저온 환경에서도 엔진오일이 얼지 않고 원활하게 순환돼 저온 시동 시에 발생할 수 있는 부품 마모 현상을 방지하고 엔진이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한다.

뿐만 아니라 고온에서도 일정한 점도를 유지하는 뛰어난 점도 유지 성능으로 기존의 광유에 비해 월등히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최첨단 첨가제 시스템이 적용, 2014년부터 유럽연합의 모든 상용차에 적용되는 유로6 배기가스 기준을 포함해 세계 각국의 배기가스 규제 조건을 충족시키도록 차량에 장착된 DPF 등의 배기가스저감장치가 원활하고 효율적으로 작동될 수 있도록 한다.

슬러지 생성을 억제하는 엔진 피스톤 실린더 청정 제어 성능으로 엔진 내부에 이물질이 쌓이는 것을 막아 엔진을 보호하고 엔진의 수명을 연장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더불어, MACK T-12를 포함한 다양한 업계 표준의 엄격한 성능 테스트를 거쳐, 메르세데스 벤츠, 스카니아, 만, 볼보, 등 다수의 상용차 및 중장비 제조회사의 규격승인을 받았다.

사이먼 리즈 모빌코리아윤활유 사장은 “신제품은 상대적으로 가혹한 환경에서 장시간 운행되는 상용차 및 중장비에 특화된 고성능 합성 디젤 엔진오일”이라며 “해당 차량의 안정적인 작동은 차량 운전자의 작업 효율성과 수익성에 직결되는 만큼 엔진 성능을 최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엔진오일의 성능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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