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자전거 ‘따릉이’ 시민의 발로 거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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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자전거 ‘따릉이’ 시민의 발로 거듭나
  • 곽재옥 기자 jokwak@gyotongn.com
  • 승인 2016.03.1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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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릉이’ 5600대·대여소 450개소로 대폭 확대
 

지난해 10월 자전거 2000대, 대여소 150개소로 운영을 시작했던 서울자전거 '따릉이'가 올해 자전거 5600대, 대여소 450개소 규모로 대폭 확대돼 서울시민의 발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오는 7월부터 500m 간격으로 4대문 안, 신촌, 상암 등 5개 거점지역과 동대문, 용산 등 인접지역에 따릉이 3600대를 추가 설치해 생활권 내에서 보다 쉽고 편리한 공공자전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대여소 후보지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며, 대여소 후보지 조사원과 따릉이 회원, 자치구, 시민제안으로 994개소를 확보했다. 이중 1차 선별작업을 통해 546개소를 선정하고 현장조사를 거쳐 4월 말까지 300개소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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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호 2016-04-18 10:10:05
자전거안전운전자격 도 취득하면 좋을텐데...
사)한국자전거과학기술원에서는
1)자전거안전운전자격 (행정자치부-제2015005529호 등록)
2)자전거교통안전지도사(여성가족부-제2015-004954호 등록)
3)자전거조립정비사 (산업통산자원부-제2015-005698호 등록)
민간자격(비공인)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많은관심부탁드립니다.
www.kbst.kr
문의;063-274-1515 팩스:063-274-1616
(2016-04-18 10:0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