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주화물주선협회는 지난 24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22기 대의원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 의안을 심의·의결했다.
김연택 이사장<사진>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대한민국 화물운송과 이사화물은 1만3천여 화물운송주선협회원들의 피나는 노력으로 전국 물동량의 90퍼센트를 수송하고 있다”면서 “특히 화물수송은 마땅히 화물운송주선업이 중심이기에 화물운송주선업을 최우선에 두고 모든 화물운송 정책과 행정을 입안·수립해 물류수송 산업을 발전시켜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이어 "앞으로 더욱 더 낮은 자세로 쉼 없는 노력으로 봉사하고 배려하면서 한 차원 높은 양질의 서비스로 협회원들의 업권보호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특히 민주의 성지 광주가 ‘주간 전조등 켜기 생활화’로 교통사고 없는 도시가 되도록 모두가 힘써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표창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광주시장 표창=(주) 강정완 대성물류 대표, 김성만 차주개별화물 대표, 김영록 (주)한국물류시스템 대표, 이기남 두산익스프레스 대표, 김광수 신세계익스프레스 대표 ▲연합회장 표창=노현철 금현추레라 대표 외 4명 ▲협회장 표창=박정순 대운기업화물 대표 외 4명 ▲공로패=양대열(남구청), 채송아(광산구청), 황승현(북구청) ▲감사패= 박동호 (주)광성화물 대표 외 1명 ▲광주교통문화연수원장 표창= 신시종 광미기업(주) 대표 외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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