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계열 여행 종합서비스 회사인 퀄리코리아가 아시아지역 현지법인을 설립하며 한국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퀄리코리아는 미국 플로리다에 본사를 둔 퀄리아메리카의 아시아 현지법인체로 리조트, 호텔, 골프장, 항공기, 크루즈, 렌터카 등 전세계 4만여 곳의 여행관련시설과 교통편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퀄리코리아 회원으로 가입하면 미주, 유럽, 아시아 지역은 물론 세계 3만6천여곳의 리조트와 콘도미니엄을 예약할 수 있는 아이디가 주어지며, 여행가이드 서비스와 항공요금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혜택을 원하는 고객은 회원 가입 후 인터넷이나 전화로 희망항목을 신청하면 되고 컴퓨터를 통해서 서비스 예약과 확인, 결제도 가능하다.
퀄리코리아 김도경팀장은“회원들은 다양한 테마가 숨쉬는 3만6천여곳의 시설 이용과 1천900개 골프장 시설을 일년 내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동남아권 골프투어 패키지도 개발해 최고의 선진화 된 레저서비스를 위해 노력중이며 여행의 편리함과 여유, 신속·정확성과 즐거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바로 퀄리코리아”라고 말했다.(문의 508-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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