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뉴질랜드와 뉴질랜드관광청은 지난달 29일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우수대리점 초청 사은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서울지역 100여개 대리점 카운터 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9일 개봉예정인 반지의 제왕 후속 영화 두 개의 탑 설명회와 함께 뉴질랜드관광청의 마케팅 전략과 에어뉴질랜드의 다양한 패키지 상품 등이 소개됐다.
에어뉴질랜드 박영태사장과 뉴질랜드관광청 소냐 홍 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뉴질랜드관광객이 올해 10만명을 돌파했으며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여행사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나갈 계획이며, 에어뉴질랜드도 직항노선 재개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행운권 추첨에서 여행세계 유현주대리는 첫 번째 당첨자인 OK투어 박수원팀장이 공석으로 인해 대상의 행운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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