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왜관 G&B모터스㈜ 확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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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왜관 G&B모터스㈜ 확장 이전
  • 이성일 기자 sllee@gyotongn.com
  • 승인 201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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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워크베이 등 최첨단 정비시스템 갖춰
 

【경북】세계적인 상용차메이커인 스카니아 한국법인이 최근 대구․경북지역 메인 센터인 G&B모터스㈜를 확장 이전했다.

스카니아코리아 대구․경북지역 공식 딜러인 G&B모터스㈜는 기존 칠곡군 왜관읍에 위치해 있던 메인센터를 고객의 접근 편의성 및 서비스 공간 확대를 위해 칠곡군 지천면으로 확장 이전하고 지난달 17일 개관식<사진>을 가졌다.

이 회사는 이번 확장이전으로 12개의 워크베이(work-bay)를 갖추게 됨에 따라 12대의 차량이 동시에 입고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특히 최첨단 정비시스템을 구비해 고객들의 정비대기시간을 줄이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G&B모터스㈜ 대구․경북지역 메인 센터는 전세계 스카니아 딜러 센터에 적용하고 있는 서비스 표준에 맞춰 스카니아 전용 특수공구 및 스카니아 대형차량 정비는 물론 판금과 도색 등 일체의 서비스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고객들이 편의를 위해 고객들이 차량정비 대기시간 동안 충분히 쉴 수 있도록 고객휴게실, 수면실, 샤워실 등이 마련돼 있다.

김증준 G&B모터스㈜ 대표는 “상용차부문 최상의 품질을 갖춘 스카니아 프리미엄 트럭을 구매한 고객들이 최상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첨단시설을 갖춰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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