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료 부가세 ""영세율 영구적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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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료 부가세 ""영세율 영구적용을"""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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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관광협회(회장 김재기)는 지난 1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2002년도 관광호텔업 대표자 전체회의"를 열고, 외국인이 내는 관광숙박요금에 대한 부가세 영세율 영구 시행 등 관광호텔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올해 말로 외국인 숙박요금에 대한 부가세 영세율 적용이 시한이 끝나 월드컵 등으로 모처럼 조성된 한국 관광 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데 의견을 함께 하고, 부가세 영세율의 영구 적용을 정부에 건의키로 했다.또 관광호텔이 사용한 외화획득용 전기에 한해 산업용 전력요금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한 특례규정이 지난 10월말로 폐지됨에 따라 적지 않은 경영부담 요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의 지속적인 적용을 정부에 건의키로 했다.이밖에도 관광호텔 등 관광숙박업소에 투숙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관광버스와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어 교통유발요인이 미미하다며 관광숙박업체가 교통유발부담금 면제 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해 나가기로 했다.李相旻기자 lsm@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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