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통문화연수원 ‘제7회 교통사고 줄이기 꿈나무창작문화예술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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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문화연수원 ‘제7회 교통사고 줄이기 꿈나무창작문화예술제‘ 개최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1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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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주교통문화연수원이 교통안전 및 어린이교통사고 예방의 붐 조성을 위해 '제7회 교통사고 줄이기 꿈나무창작문화예술제‘를 지난 21일 광주 북구 첨단지구 어린이교통공원에서 개최했다.

녹색어머니회, 안전학교, 자원봉사자, 교통경찰, 학생ㆍ학부모 등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진 이날 대회<사진>에서 초등학교 저학생(유치원~3학년)과 고학년(4~6학년)생 8명이 대상(시장상과 교육감상)을 받은 것을 비롯 모두 120명이 꿈나무 창작상을 받았다.

특히 이날 대상(시장상ㆍ교육감상)에는 고학년에서 황선혜(광주송원초5), 윤수정(큰별초6), 최세인(하백초5), 홍은록(용두초4) 어린이가, 저학년에서는 강도연(장산초3), 이정원(도산초1), 강다인(신하유치원), 송혜빈(용두초3)어린이가 각각 차지했다.

정용식 광주교통문화연수원장은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매년 꿈나무창작문화예술제를 마련하고 있다"면서 "우수작품은 전시회를 통해 널리 홍보해 선진교통문화의식 함양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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