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휴게소 음식과 함께하는 부뚜막이야기’ 나눔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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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휴게소 음식과 함께하는 부뚜막이야기’ 나눔봉사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1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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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고채석)는 지난 24일 남원시 아영면 아곡마을에서 지역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휴게소 음식과 함께하는 부뚜막이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로공사, 지리산휴게소, 남원의료원 봉사자 20여명이 참여했다.

‘휴게소 음식과 함께하는 부뚜막이야기’는 봉사자들이 고속도로 휴게소의 대표메뉴 재료를 준비, 어르신들을 방문해 요리와 식사를 함께 하며 소통하는 나눔활동으로, 금년들어 세번째로 열린 이번 봉사활동은 광주∼대구고속도로 지리산휴게소의 ‘버섯소고기국밥’을 메뉴로 어르신 40여분을 모신 가운데 진행됐다.

한편, 남원의료원 의료봉사팀은 부뚜막 행사에 앞서 어르신들의 고혈압·당뇨 체크, 콜레스테롤 검사 등 의료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고속도로 휴게소의 다양하고 건강한 음식재료를 준비해 더 많은 분들과 나눔을 함께 할 수 있도록 행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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