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4일 코엑스서…사업운영 효율성 제고
서울렌터카조합(이사장 김주평)이 지난달 24일 코엑스 3층에서 ‘2016년 회원사 임직원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종사자의 핵심역량을 강화해 사업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전문인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회원사 임직원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총 4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커리큘럼은 자동차대여사업의 이해를 비롯해 제도·행정업무, 새로 시행되는 제도, 미반납차량 관련 대응 등 실무에 필요한 내용들로 구성됐다.
특히 보험, 차고, 약관, 세제 등 업체들의 민원을 즉석에서 듣고 답하는 ‘1:1 맞춤형 Q&A’ 시간을 갖고, 교육자료 중 자동차대여사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자료를 배포함으로써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이밖에도 이번 교육은 조합을 비롯한 회원사 임직원 간 교류와 소통의 자리가 됐다.
조합은 향후 다양한 커리큘럼을 개발해 정기적으로 교육을 시행하고, 호응도가 높은 교육은 정례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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